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역대기 하 2장 1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뜨면서 가장 먼저 생각나신 것이 무엇입니까? 또한 일어나셔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가지 대답이 나올 수 있는 이 질문의 답에 하나님과 관련되어 있는 대답이 있을까요?
로마서 14장8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때에 주님을 위하여 눈을 뜨고, 주님을 위하여 숨을 쉬고, 밥을 먹고,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야 합니다.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삶이,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오직 주님을 위하여,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 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역대기 하 1장 1절 말씀을 보면,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솔로몬의 삶을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십니다. 그리고 2장 1절에서 솔로몬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또한 4절에서는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차려 놓으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오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쉬운 성경에서는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예배드릴 성전을 지어서 바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 앞에 향기로운 향을 피우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있음을 보여 주는 빵을 놓아 두며, 날마다 밤낮으로 번제를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안식일과 초하루마다 예배드릴 것이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다른 절기에도 예배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입니다.”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고 매일매일, 예배를 드리고, 주일과 한달을 시작하는 첫날에도 예배를 드리고, 절기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가정에 이미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띠로 하나된 믿음의 공동체가 함께 교회를 세웠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교회는 늘 향기로운 향, 즉 기도가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생명의 빵인 말씀을 늘 묵상해야 하며, 삶의 예배가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가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달을 시작할 때에도, 매주일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삶 모두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삶의 예배가 온전히 드려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살아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가 하는 모든 삶의 모습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솔로몬은 두로 성의 왕 히람에게 편지를 보내어 성전을 지을 재료들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사는 솔로몬을 보며 12절 말씀을 보면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주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능히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이 지어질 것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갈 때에,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친구와 이웃도 하나님께 찬양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뜨실 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눈을 뜨지 못했다 하셨을지라도, 지금 말씀을 묵상하는 이순간 깨어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오늘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솔로몬과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그를 심히 창대하게 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빛을 보여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승리하는 삶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