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삶이 두렵고 고난이 있을지라도 주님을 담대하게 바라보며 찬송으로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22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고난, 극심한 고통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것 같고, 버림받은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급박한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돌보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 당하는 사람의 괴로움을 지나치시거나 모른 체하지 않으십니다. 고통당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혹 지금 당하는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계시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절히 불러보십시오!
1절 말씀에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실 때에도 외치신 말씀입니다. 외면하고 모른 척하신 것이 아니라 더 큰 일,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자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참된 위로와 평안을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의 고통과 고난이 감사의 찬양으로 바뀔 수 있도록, 가난함과 어려움이 순전한 예배로 변할 때까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건지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배부르게 먹게 될 것이고, 주님을 찾는 사람들은 찬양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넘어서 우리 후손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보게 되고 듣게 될 것입니다.
오늘 겪고 있는 시련과 시험, 문제와 아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십시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 가족, 이웃들도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듣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이끄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과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아픔과 고통이 감사와 찬양이 될 때까지 인도하시는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소망하며 다시한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