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과 즐겁고 기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4편의 말씀입니다.
한 유명한 학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사실을 인간의 능력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없음은 증명할 수 있다. 그것은 기독교인들의 삶을 보면 알 수 있다.”
세상은 계속해서 ‘하나님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 증거로 많은 사람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그들의 행위는 더럽고 썩었으며,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쉬운성경)”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어리석게도 이와 같이 외칩니다!! 이 세상을 보며, 어둠에 빠진, 거짓에 빠진, 죄에 빠진 세상을 보며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조차도 선하게 살지 않는 모습을 증거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없음을 정당화 하려합니다.
말씀을 보면, 이러한 사람들을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어리석어 등을 돌린 사람들, 뒤돌아 서서 잘못된 길을 간 사람들, 하나님을 부르지 않고 찾지 않는 사람들은 어두운 세상에서 힘을 가지고, 자신들이 승리한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들, 믿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넘어 뜨리려합니다.
거봐!! 바르게 살아도 소용없어! 너만 선하게 산다고 세상은 변하지 않아! 세상의 대세에 따라 살지 왜 그리 힘들게 살아! 이정도면 남들보다 착한 거야!! 그만 포기하고 똑같이 살아!!
끊임없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며 선하지 않는 세상에 선함으로 사는 사람을 바보처럼 여깁니다.
하지만, 같은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오히려 어두운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찾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때로는, 어두운 먹구름이 가리워 하나님을 결코 볼 수 없을 것처럼 보일지라도, 지혜로이 하나님을 향해 눈을 들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땅에 있는 사람들을 굽어보시고, 하나님을 찾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찾(2)’으십니다. 그리고 그 지혜로운 사람들,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어둠의 구름, 의심의 장막을 걷어내어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과 늘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때문에 악한 사람들, 어리석은 사람들은 놀라고 또한 두려워할 것입니다. 진정한 의와 앎, 진리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이제껏 잘못 살아왔던 그들은 참 빛 앞에서 악행이 완전히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 모두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선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주시기에 기뻐할 일 뿐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를 회복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친히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힘이 되어 주십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오늘 하루 기쁘고 즐거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 동행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