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를 평안하게 하시고 기쁘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14장 1절에서 2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때로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며 버림받은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사 다시금 구원의 길을 계속적으로 열어 주십니다.
따라서 구원의 길, 은혜의 길을 사모하는 우리들은 오늘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1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이 여기시며”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신학적으로 상징성 등,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야곱을 긍휼이 여기시며 “다시 택하여”, 즉 다시 이스라엘을 붙잡아 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받으리라”고 말씀하신대로 나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는 구원의 길, 은혜의 길, 기쁨의 길을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이제 포기해야 할 것 같은 내 옆에 있는 사람도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일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붙들었듯이, 우리도 우리의 가족들을 위하여, 교회 가족들과 친구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며 다시금 그들을 택하여 구원하여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들도 지독하게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사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십니다.
오늘 이스라엘은 회복되고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바벨론의 멸망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이 말씀은 ‘우리를 괴롭히더니 천벌을 받았구나’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한 삶, 교만하여 하나님을 버린 삶, 세상이 악하다고 악을 서슴지 않고 행한 삶에 대한 결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나님과 함께 하느냐? 에 따라 우리는 야곱처럼 가정과 공동체를 구원하는 은혜의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반대로 지금은 승승장구하여 잘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는 오직 심판만 남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며 오늘하루 충만한 은혜를 누리고 웃음만 가득한 기쁜 하루를 보내시기를 에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