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친히 말씀의 기초, 생명의 터가 되어 주신 예수님의 터 위에 아름다운 건물을 세워 나가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 전서 3장 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혹 오늘을 살아 가실 때에 시기와 다툼이 우리 안에 있다면, 우리는 속히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 마음은 예수님께서 주신 마음이 아니라 세상이 주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려워도 세상에 속하면 안됩니다. 이는 세상을 등지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을 화평과 평안으로 바꾸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우리 가정과 교회, 직장과 우리가 속한 모든 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나누며 복음의 사명자로 살아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은 씨앗을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느나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복음의 사명자로 살아갈 때에 화평과 평안의 씨앗을 뿌리는 작은 일을 하면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보내어 주신 성령님께서 능히 일하여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생명의 말씀과 믿음의 기도를 통해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자라나게 하십니다. 지금은 젖 밖에 소화시키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자라나게 하사 단단한 음식도 능히 먹고 씹고 맛보고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편을 가르고 다투고 시기하는 연약한 믿음에서 이제 사랑하고 안아주고 희생과 헌신도 능히 해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능력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 지혜로운 건축가가 되어 예수님의 터 위에 아름다운 집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아닌 다른 터 위에 집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더 쉬워 보일 지라도 결국 그 집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에 따라 아름다운 집을 짓는 삶을 사는 우리의 삶 끝에는 참 구원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구원받은 삶, 지혜로운 건축가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