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기쁘고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 전서 15장 1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 생명의 복음은 지금도 우리에게 들려지고,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 놀라운 신비인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도 의심하거나 부정합니다.
이는 초대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분명 예수님의 부활이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들은 차라리 눈에 보이는 신상을 만들고 세우고 그것을 믿었습니다. 자신들이 손으로 만든 우상을 진짜인 것처럼 믿었지만, 정작 부활하시고 새생명을 주시는 참 진리를 거부하였습니다.
바울을 이에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직접 본 사람들을 증인으로 삼아 부활의 사실을 확증하고, 또한 불신으로 가득 차,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는 자신을 찾아 주신 예수님을 확실하게 증거합니다.
한번 더 질문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바울처럼 예수님을 만나 동행하고 계십니까?
바울은 분명 자신이 예수님을 위하여 열심을 다하고, 누구보다 수고하면서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생활에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부족해서 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증거이고, 성령님의 임재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것, 바울처럼,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질문하겠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계속 질문하는 이유는, 우리 마음 속에 모든 의심과 불신이 사라지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마음의 모든 의심의 구름을 사라지게 하는 생명의 빛이 우리 우리에게 찬란하게 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살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시며 기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