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며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 전서 14장 20절에서 4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할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은사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복주시고 능력과 은사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사는 평안을 깨뜨리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은사는 하나님께 경배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공동체를 화평케 하기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고, 방언은 하나님께 영으로 기도하며, 통역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이 무엇이라고 기도하는지 알려 주심으로, 우리 마음의 소리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여 주었던 일이 많았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린 것처럼, 방언은 자신의 마음의 기도와 간구를 넘어서 영의 소리, 영의 간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깊고 은혜가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시기를 간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으로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면 23절 말씀처럼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힐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20절 말씀처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 가정과 교회의 평안을 이끌고 품위 있고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40).
간절히 소망하기로, 우리 가정 안에서 모일때마다 가족들 각각이 찬송시가 있어 서로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전념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삶을 변화시키도록 이끄시는 말씀을 서로 나눔으로 함께 은혜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와 예언을 서로에게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방언으로도 기도하며, 더하여 서로 통역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과 은혜의 가정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우리 교회 가족도 이와 같아 서로의 은사와 믿음으로 인하여 교회의 덕이 세워지기를 다시한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가정과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비추어, 믿지 않는 사람들의 어두움을 밝히며 부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에게 받은 은사로 인하여 그들을 변화시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여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서로 방언하고 통역하며 영의 기도와 말씀을 듣고, 능력의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의 삶, 오늘 우리가 구할 때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자 은혜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시며 능력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가정의 화평을 이끌고 기쁨의 삶을 사기기를 또한 축복드립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