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셔서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과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스겔 38장 1절에서 2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깨어진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하나로 연합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8절과 11절, 14절 말씀을 보면 회복된 이스라엘은 주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이전까지의 상황이 어떠했든지 평안하게 거주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평안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님과의 동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구할 것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오늘 기도하셨습니까? 다시금 우리가 무릎으로 기도하며 참 평안, 주님과의 동행을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들으시고 우리와 함께 해주실 줄 믿습니다.
11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은 사실 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나라가 회복된지 얼마 안되었기에 그들이 갖추고 있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들을 지켜줄 성벽도 없었고, 문이나 빗장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염려하지 않고 평안하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안전과 평안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참 많아 보입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성벽과 군대… 이렇게 거대하고 큰 것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문과 빗장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우리는 염려하지 않고 평안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가 오늘을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하여 없기에 근심과 염려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무리 줄여 생각해보아도 최소한 필요한 것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분명,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 우리의 인생에 가장 귀한 주님과의 동행을 구하고 있지 않다면, 그 모든 것이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에 가장 먼저 되는 것이 바로 주님과의 동행임을 우리는 늘 기억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곡의 군대는 방패와 칼로 무장했고, 세 왕 뿐만 아니라 연합한 큰 군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비교해서는 질 수밖에 없는 싸움처럼 느껴집니다.
아무것도 갖추지 못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스라엘과 모든 전쟁 준비가 끝난 곡의 군대, 감히 비교할 수도 없는 전력차이로 인해 곡의 군대는 금새 승리할 수 있을 것처럼 느끼지만, 그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어떤 강한 군대, 완전히 무장된 갑옷과 무기, 높은 성벽보다 더 크고 위대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이스라엘과 곡의 군대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은 계속해서 우리를 무너뜨리려 할 것입니다. 성벽도 갖추지 못하고 문도 빗장도 없는 우리의 삶을 비웃으며 우리의 평안을 깨뜨리려 할 것입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면 우리의 믿음과 평안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주님이 거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하면 됩니다. 주님과 함께하면 우리는 깨진 마음은 회복될 것이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쁘고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위대함을 증거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빛이 찬란하게 빛나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