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마른 뼈에게 생기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스겔 37장 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에스겔에게 임재하신 하나님을 선포합니다. 그 하나님의 임재는 오늘, 지금 우리에게도 임합니다. 우리의 죽은 영혼을 다시 살리고, 소망없는 우리에게 참 소망을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습니다.
때로는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고, 그 속에 생기가 들어가는 것을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의 이성은 늘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며 마른 뼈가 살아나겠느냐 물으신다면, 말씀을 확실히 믿으실 수 있으십니까? 혹 우리의 상식과 지식의 잣대로 먼저 환경과 현상을 분석하며 의심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우리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할지라도, 주님의 능력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이루어집니다. 주님께서 하시면 반드시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믿음으로 살아가면, 크고 비밀한 것들이 우리의 삶을 통하여 이루어 집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주님의 능력과 계획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쟁 중에 싸워야 할 힘과 군사를 모으고 병기에 집중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말씀의 능력을 믿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군대가 부족하면 마를 뼈를 살리셔서라도 큰 군대를 만들어주십니다.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 능력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선포됩니다.
“소망없이 살지 말고, 믿음으로 다시 살아나라!”
이제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소망으로 오신 예수님과 동행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믿음으로 사는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죽어가는 생명이 살아날 것이고, 소망없는 사람들에게 참 소망의 빛이 비춰질 것입니다!!
오늘도 참 빛과 소금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