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순종함으로 승리케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묵상하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에스겔 33장 21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다하여 여러가지 모양으로 이 문제를 이기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에도 돌이키지 않았고 결국 예루살렘이 함락됩니다. 이때 지난 3년간 에스겔의 입을 닫으신 하나님께서 다시 에스겔의 입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자기 생각, 자신의 목소리만 주장했던 이스라엘은 결국 무너져버렸지만,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에 이스라엘은 회복합니다.
최근 세상을 향한, 또한 교회를 향한 여러가지 말들과 생각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줄이고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지금껏 우리도 모르게 빠져 있던 영적 교만과 불순종에서 이제 말씀과 기도로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능력이 다시금 우리에게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 우리가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모습을 통하여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오늘 에스겔을 찾아와 말씀해주시고 그 입을 열어 주신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동일하게 임하여 주님께서 말씀해주시고, 우리의 입을 열어 다시는 잠잠하지 않게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오늘도 승리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