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오래 저에 우리를 선택하시고 거룩한 백성을 삼아 주시는 하나님과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주시는 성령님, 이를 위하여 보혈을 흘리심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예수님 안에서 은혜와 평안이 넘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베드로 전서 1장 1절에서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산 소망을 주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와 평안을 나눕니다. 그는 스스로 사도 베드로라고 부르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자신을 게바로 부르지 않고, 요한의 아들로 부르지 않고 베드로라고 부르는 것을 통하여 그가 예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예수님의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예수님의 사람으로 부를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비록 우리는 보지 못하였지만, 믿음으로 능히 사랑할 수 있습니다(8). 이제는 예수님의 사람이 되어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는 참 기뻤으면 좋겠습니다.
쉬운 성경으로 8절과 9절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 일은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지금 이 순간, 그분의 모습을 보지 못하면서도 그분을 믿고 있고, 여러분의 마음은 설명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에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 바로 여러분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기쁨이 이미 여러분에게는 주어졌습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설명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차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참 기쁨과 소망이 되신 예수님과 함께 기쁨의 삶을 사시기를 다시 한 번 축복드립니다.
예수님이면 충분합니다. 베드로의 삶을 보면 그는 말로만 기뻐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복음의 길을 끝까지 걸었습니다. 순교의 길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걸었습니다. 예루살렘에 큰 박해가 시작되어 많은 기독교인들이 뿔뿔히 흩어질 때, 베드로는 끝까지 예루살렘에 남아 기쁨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우리도 기뻐해야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어떠한 시험 속에서도 오히려 크게 기뻐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시기를(6)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기뻐하십시오!! 또 기뻐하십시오!! 믿음으로 모든 시험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행복한 삶을 사세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